오세영
<웰메이드 스토리 브랜드 캐비넷에서 제공하는 첫 번째 역사소설!>
200만 독자를 사로잡았던 전설의 소설이 돌아왔다. 오세영 역사소설 <베니스의 개성상인>.
루벤스의 그림 '한복을 입은 남자'로부터 시작된 오세영의 지적 탐구는 전란 중에 이탈리아로 건너가 베니스에서 상사원으로 성공하는 유승업(안토니오 코레아)이라는 인물의 이야기로 이어졌다. 작가 오세영이 만들어 낸 유승업의 이야기는 감동적이고 짜릿하며 신나는 모험담과 성공담으로 가득 차 있다.
1993년 처음 출간된 후로 학생과 직장인들의 필독서로 자리잡은 <베니스의 개성상인>은 수많은 독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다.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새롭게 연재되는 <베니스의 개성상인>은 현대에 맞게 각색되었고 편집 또한 모바일 기기에 적합하도록 바꾸었다. 1993년 이후 긴 세월이 흘렀고 책은 어느새 종이에서 웹과 모바일로 그 형태가 많이 바뀌었지만 좋은 이야기가 선사하는 기쁨과 감동은 어느 때이건 유효하다는 사실을 <베니스의 개성상인>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.
이제 그 감동의 대서사시가 시작된다!